Willis medical Gruop
뇌졸중
두통
손떨림
손발저림
어지럼증
치매
파킨슨병
이명
불면증
1. 요즘은 젊은 사람도 많이 걸린다는 뇌졸중은 어떤 병입니까 ?
2.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뇌졸중을 의심해야 합니까 ?
3. 손발이 저리거나, 입이 돌아가거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생기면 뇌졸중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라 이들 증상이 뇌졸중의 증상 인가요 ?
4. 뇌졸중은 어떤 사람들에게 잘 생깁니까 ?
5. 일상생활에 조심해야 할 생활 습관은 ?
6. 뇌졸중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7. 뇌졸중이 생긴 환자에게 청심환을 입에 넣어도 되나요 ?
8. 뇌졸중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
9.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10. 술은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알고 있는데 예방효과가 있는 가요 ?
11. 요즘 개발되는 새로운 치료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 ?
1. 요즘은 젊은 사람도 많이 걸린다는 뇌졸중은 어떤 병입니까 ?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병을 뇌졸중이라 하는데, 전문용어로 stroke(뇌졸중)이라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중풍이라고도 합니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몸의 한쪽에 힘이 없어지거나 저린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말을 하거나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 장애도 나타납니다. 한순간에 한쪽 팔다리의 마비가 생겨 불구가 되고 최근 우리나라에도 뇌졸중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두어야할 병입니다. 1년에 인구 10만 명중 74명이나 사망할 정도로 사망률이 높고,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뇌혈관이 터져서 머리에 피가 고이면 뇌출혈, 뇌혈관이 좁아져 막히면 뇌경색 이라고 합니다. 뇌는 아주 작은 병변으로도 심각한 후유 장애를 영구히 남기고 치료도 힘든 특징이 있고 뇌졸중이 반복되면 혈관성 치매를 일으키고, 심하면 식물인간 또는 사망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2.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뇌졸중을 의심해야 합니까 ?
어떤 부위에 혈관이 터지거나, 막혔는지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나 중증도가 다릅니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한쪽 팔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편마비, 신체의 한쪽에 느낌이 어둔해지거나 저린 감이 생기는 감각마비, 말이 어눌해지거나, 말을 하고 알아듣는 것이 안 되는 언어장애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홀히 취급해서 놓치기 쉬운 증상으로 어지럼증, 손 발 떨림, 균형을 못 잡는 증상, 사물의 형체가 이상하게 보이거나 눈앞이 캄캄해지거나, 사물이 둘로 보이는 등의 시각 증상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갑작스런 두통과 구토가 생기면서 의식장애가 온다던가, 삼키는 것이 힘들어 사래가 자주 들면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한쪽에 마비가 생기면 병은 반대 측 뇌에 생겼을 가능성이 많고 말을 하지 못하거나 알아듣지 못하면 왼쪽 뇌에 병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지럼증이 생기거나 균형을 못 잡으면 소뇌에 병이 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손발이 저리거나, 입이 돌아가거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생기면 뇌졸중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라 이들 증상이 뇌졸중의 증상 인가요 ?
앞서 말한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병으로는 뇌종양, 파킨슨씨병, 뇌염, 다발성 경화증, 뇌 기생충증 등 많은 신경계질환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앞서 언급된 증상이 있다고 모두 뇌졸중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4. 뇌졸중은 어떤 사람들에게 잘 생깁니까 ?
고혈압이 제일 많은 원인이며 심장병, 당뇨, 고지혈증 등도 중요한 원인입니다. 뇌졸중 증상이 하루나 며칠 만에 아무 치료 없이도 완전히 회복되는 병인 일과성 허혈증인 경우도 위험합니다. 특히 이런 경우 병이 다 나았다고 생각하여 병원을 찾지 않거나 민간요법만으로 치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뇌졸중은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증상이 좋아졌다고 안심하지 말고 반드시 검사를 받고 뇌졸중 예방약을 꼭 드셔야합니다.
5. 일상생활에 조심해야 할 생활 습관은 ?
뇌졸중에 위험요소가 되는 생활 습관으로는 흡연, 과음, 운동부족, 비만,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없이 살기는 힘들지만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수칙을 실천한다면 뇌졸중의 발생은 줄일 수 있습니다.
6. 뇌졸중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뇌 세포는 단 몇 분 동안이라도 혈액공급이 안 되면 손상을 입고 재생도 힘들기 때문에 뇌졸중이 생기면 빨리 전문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환자를 옮길 때 옷은 느슨하게 해서 호흡이 잘 될 수 있도록 하고, 음식물을 토한 환자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이물질이 기도를 막지 않게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쉬면 좋아지겠지 하고 집에 있거나, 소문만 믿고 여러 곳을 찾아다니다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아직도 많습니다. 응급치료를 하면 뇌 손상을 최소화 시키고 후유장애도 줄일 수 있습니다.
7. 뇌졸중이 생긴 환자에게 청심환을 입에 넣어도 되나요 ?
응급약이라 생각하여 청심환을 입으로 드시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의식이 나쁜 환자에게 입어로 투여하면 환자의 기도를 막아 숨을 못 쉬게 하거나, 흡인성 폐렴을 일으켜 치료 경과를 나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도를 확보하여 호흡을 잘할 수 있도록 한 후 병원에 빨리 오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8. 뇌졸중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
뇌경색이 생긴지 3-5시간 이내 병원에 오면 중재적 방사선 치료나 혈전용해제 정맥 주사를 사용하여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가 잘 되면 금방 효과가 나타나서 마비된 손발에 힘이 생기거나 말을 못하던 사람이 갑자기 말을 하게 되는 극적인 치료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6시간을 넘겨서 병원에 오더라도 약물 치료를 사용하여 병이 악화거나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 주어야 하기 때문에 치료를 하면 좋은 경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뇌출혈이 생긴 경우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약물이나 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9.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위험 요소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을 계속 치료하셔야 하고, 짜게 먹는 식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이 생기고 고혈압 약을 먹어도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게 됩니다. 자신은 짜게 먹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우리 국민들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짜게 먹고 있습니다. 금연도 중요한데 담배는 뇌혈관을 뇌경색의 중요한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심장병, 폐암, 식도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바꾸어야할 습관 입니다. 그 외에도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고, 생선이나 채소, 과일은 많이 드시는 것은 좋습니다. 특히 갑작스럽게 추위에 노출되거나 심한 스트레스, 과로, 탈수 등은 조심해야 합니다.
10. 술은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알고 있는데 예방효과가 있는 가요 ?
포도주 한 잔 정도는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술을 마시면 과음하기 쉽기 때문에 술은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만약 술 때문에 참기 어려울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하루에 반 잔 정도를 반주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11. 요즘 개발되는 새로운 치료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 ?
뇌졸중에 의해 손상된 뇌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은 확실한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급성기에 약물 치료를 하여 뇌 조직의 손상을 막거나, 손상된 뇌 조직을 새로 이식 하는 동물 실험들이 성공하여 새로운 치료법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손상된 뇌조직의 기능을 회복 할 수 있는 확실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원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등을 지속적인 치료하고 나쁜 생활 습관의 교정을 통하여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은 치료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