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을 낮추면 수명이 연장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스크립스연구소의 브루노 콘티 박사팀은 유전자를 조작해 체온이 보통 쥐보다 평균 0.6도 낮은 쥐를 만들었는데, 이 쥐들은 보통 쥐에 비해 수명이 12∼20% 길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적게 먹는 게 장수의 비결로 알려져 있으나, 체온을 낮춘 쥐들은 보통 쥐와 같은 양을 먹었는데도 더 오래 살았습니다. 콘티 박사는 “오래 살려면 적게 먹는 것보다는 체온을 낮추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연구 결과는 ‘사이언스’ 에 발표되었습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11100076